네, 어제 WFC (웹케시 축구 클럽) 동호회 야유회를 따라갔다 왔습니다.
창창한 날씨에 잔디가 깔린 곳에서 축구도 하고, 통돼지 바베큐도 함께 뜯으며
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요~
저는 정확히는 동호회 멤버도 아니고, 그저 동기들 따라, 숙소 선배님들 따라
놀러가서 사진이나 찍고 놀다 올려는 마음으로 갔습니다만...
첫번째 게임 40분은 계획대로 잘 사진촬영을 하고 놀았으나,
두번째 게임 약 한시간 반짜리는 합류해서 몸개그를 보여드렸어요 ㅡ,.ㅡ;
장황한 얘기야 뭐 별로 재미도 없었을 것이고, 간략하게 핵심만 짚고 넘어가자면
한시간 반동안 별다른 활약은 없었고, 골포스트 지키다가 골대맞고 튕겨나온 공에
정확히 머리를 맞아 헤롱거렸을 뿐이고 (그래도 저 맞고 아웃되어서 나름 한골
막은거라고 자위중입니다 ㅠㅠ),
후반 중반부에 수비하다가 뒤를 돌아봤는데 또한번 공이 얼굴로 날라와서
양쪽으로 한번씩 맞았습니다요. 이러다 팬더되겠네 증말 ;ㅁ;
여튼 어제 갑작스레 뛴 여파로 하반신은 그야말로 만신창이 상태!!!
결론은 '평소때 운동좀 하고 살자' 입니다!
언제나 그렇듯 산으로 가는 포스팅입니다 (...)